유럽 여행후기 EUROPE17 800년 역사를 간직한 생트샤펠 성당 1200년대 지어진 파리의 생트샤펠 성당 프랑스 파리에는 수 많은 관광지가 있기 때문에 걸어서 시내를 돌아다니면 자연스럽게 프랑스 파리 역사에 녹아들 수 있고 아름답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거리 곳곳에 성당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편인데, 현재는 노트르담 성당이 화재로 인해 복원 공사중으로 인해 내부를 들어갈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생트샤펠 성당은 지금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생트샤펠은 1200년대 지어진 파리의 성당으로 무려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축물입니다. 물론 당시의 건물을 완전하게 간직하고 있지는 못하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화재도 났었고 건물의 부식 등으로 인해 복구 작업이 몇 번 이루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2.. 2022. 12. 21.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 구엘공원 가우디 투어의 꽃, 구엘공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여행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기위해서 일 것 입니다. 물론 유럽 남쪽에 위치한 스페인의 수도인 만큼 바르셀로나는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특히 스페인의 많은 도시 중에 가우디의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안토니오 가우디는 젊었을 시절 건축 설계를 시작했을 때 처음 지었더 처녀작인 까사 비센스 부터 죽기 직전까지 건물을 지었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까지 볼 수 있는 가우디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중 가우디가 남긴 유일한 공원이 바로 구엘공원입니다. 원래 구엘공원은 공원으로 설계되었다기 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타운을 .. 2022. 12. 19. 벨기에에 가면 꼭 먹어야할 맥주 벨기에 맥주 탐방하기 벨기에는 와플도 매우 유명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는 맥주로 매우 유명합니다. 때문에 벨기에를 여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여행하는 내내 혹은 숙소에 쉬러 가기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민족이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이죠. 하루를 끝내고 퇴근길에 가게에서 동료들과 혹은 집에서 시원한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주 마니아라면 벨기에 여행중에 꼭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 맥주 맛집을 찾아가는 것 일것입니다. 벨기에 중에 저는 수도인 브뤼셀을 여행했었는데, 걸어서 거의 2시간이면 모든 도시를 볼 수 있는 브뤼셀에서도 맥주집은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브뤼셀 맥주집은 하이.. 2022. 12. 16. 벨기에에 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 벨기에 여행 필수 음식, 벨기에 와플 벨기에 여행을 하면서 저는 수도인 브뤼셀만 방문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벨기에를 여행한 이유는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기에 와플을 먹어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마침 12월이 다가오기도 했고, 유럽에서 가장 예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뤼셀의 그랑드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벨기에 와플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와플은 어느곳에 가도 달콤하고 맛있는데, 어느 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와플이 맛있기로 가장 유명한 나라는 바로 벨기에인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TV 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서도 벨기에 출신 패널인 줄리안이 자랑하기도 했던 벨기에 와를 먹어보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브뤼셀에.. 2022. 12.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