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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타콤비 Tacombi 솔직 후기 | 옥수수가 본체, 타코는 옵션

sossy 미국일상/뉴욕 NEW YORK

by sossy 2026. 2.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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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콤비는 나한테 약간 그런 곳임.
맛집과 프랜차이즈 사이 어딘가에서 줄타기하는데,
이상하게 발걸음은 자꾸 여기로 향함.

 

  • 실패 확률 0%
  • 분위기 적당히 즐거움
  • 계산서 보면 카드 알림만 혼자 현실 톤 됨

 

나에게 진짜 좋은 식당 기준은
**친구 데려갔을 때 어깨 으쓱 가능 여부**

 

 

🌽 여기 진짜 주인공 = 옥수수

솔직히 타코보다 내가 더 집착하는 메뉴가 있음.
컵에 담긴 옥수수, Esquites라는 이 자식.

처음엔

“옥수수를 왜 돈 주고 사 먹지?”
했는데, 지금은
타콤비 = 옥수수 먹으러 가는 곳
타코 = 옥수수 먹는 동안 심심해서 시키는 사이드

 

 

마요+치즈+라임+칠리 조합이
사람을 은근히 중독시켜서
한 입 먹으면 정신이 살짝 혼미해짐.
정신 차리면 또 주문하고 있음. 진짜 위험함, 옥수수.


타코는 이런 느낌

타콤비 타코는 막
“인생 타코 만났다” 이런 서사보다는,

  • 간 세지 않음
  • 재료 신선
  • 과하게 미국화되지 않음

친구가

  • 매운 거 못 먹거나
  • 음식에 보수적인 타입이면
    여기 데려가면 안전빵임.

분위기

배경음악부터
“우리 지금 즐기는 중”이라고 세뇌시키는 느낌임.

 

특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층에 있는 타콤비 보다

웨스트빌리지 타콤비가

훨씬 시끌벅적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용한 곳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힘들 수 있음)

 


현실 고지

  • 양 대비 가격은 당당
  • 사람 많으면 대화 볼륨 120 필요
  • 배 채우려면 지갑이 대신 단식함

근데 난 또 감.
옥수수 때문에.


이런 날 추천

  • 친구랑 가볍게 한 끼
  • 데이트 1차
  • “오늘 요리는 하기 싫고 인간답게는 먹고 싶다” 모드

 

총평
맛: 7/10
분위기: 8/10
가격: 평균 수준
재방문: 옥수수 때문에 무조건임



유튜브 쇼츠 하나 찍음.

영상으로 보면 내부 분위기, 실제 메뉴 비주얼, 한입 먹고 동공 커지는 순간 등 

 

다 담겨있음

 

🔗 타콤비 쇼츠 보러 가기 →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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