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콤비는 나한테 약간 그런 곳임.
맛집과 프랜차이즈 사이 어딘가에서 줄타기하는데,
이상하게 발걸음은 자꾸 여기로 향함.
나에게 진짜 좋은 식당 기준은
**친구 데려갔을 때 어깨 으쓱 가능 여부**임

솔직히 타코보다 내가 더 집착하는 메뉴가 있음.
컵에 담긴 옥수수, Esquites라는 이 자식.
처음엔
“옥수수를 왜 돈 주고 사 먹지?”
했는데, 지금은
타콤비 = 옥수수 먹으러 가는 곳
타코 = 옥수수 먹는 동안 심심해서 시키는 사이드

마요+치즈+라임+칠리 조합이
사람을 은근히 중독시켜서
한 입 먹으면 정신이 살짝 혼미해짐.
정신 차리면 또 주문하고 있음. 진짜 위험함, 옥수수.
타콤비 타코는 막
“인생 타코 만났다” 이런 서사보다는,
친구가
배경음악부터
“우리 지금 즐기는 중”이라고 세뇌시키는 느낌임.
특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층에 있는 타콤비 보다
웨스트빌리지 타콤비가
훨씬 시끌벅적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용한 곳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힘들 수 있음)
총평
맛: 7/10
분위기: 8/10
가격: 평균 수준
재방문: 옥수수 때문에 무조건임
유튜브 쇼츠 하나 찍음.
영상으로 보면 내부 분위기, 실제 메뉴 비주얼, 한입 먹고 동공 커지는 순간 등
다 담겨있음
🔗 타콤비 쇼츠 보러 가기 →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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