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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포스팅을 끝으로, 지금까지 단 하나의 글도 쓰지 못했다.
미국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은 게으른) 잘 돌 보지 못했다.
2월부터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면서 4월까지는 출국 준비하랴, 짐싸랴, 지인들과 인사하러 다니기 바빴고,
4월에 미국에 오고부터는 새로운 직장과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빴다는 핑계를 대야할 것 같다.
그러나 마음 한 켠에는 블로그를 다시 써야한다는 찝찝한 마음이 불현듯 있었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지를 못했다.
심지어 방금 블로그를 로그인하려는데, 아이디와 닉네임이 생각나지 않아 매우 당황했다.
반성하며, 이제는 다시 미국에서의 일상과 여행에 대해서 조금씩 써내려가 보고자 한다.
앞으로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록해야지.
여행으로만 왔던 미국이 아닌,
미국에서의 자잘한 일상과 타지생활도 공유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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